이미지 압축의 원리 — 손실 압축과 무손실 압축
이미지 압축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손실 압축은 사람 눈이 잘 구분하지 못하는 색·명암 정보를 덜어내 용량을 크게 줄이는 방식이고, 무손실 압축은 픽셀 정보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데이터만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손실 압축은 같은 사진을 수십 분의 일 용량으로 만들 수 있지만 품질을 너무 낮추면 뭉개짐(압축 아티팩트)이 보이고, 무손실 압축은 화질 저하가 전혀 없는 대신 감량 폭이 작습니다. 이 도구의 품질 슬라이더는 손실 압축의 강도를 정하는 값으로, 100%에 가까울수록 원본에 충실하고 낮출수록 용량이 작아집니다.
JPG·PNG·WebP·AVIF 포맷별 차이
- JPEG(JPG) — 사진용 대표 손실 압축 포맷입니다. 색이 연속적으로 변하는 풍경·인물 사진에서 압축 효율이 좋지만 투명 배경을 지원하지 않으며, 글자·선이 많은 이미지에서는 경계가 번질 수 있습니다.
- PNG — 무손실 포맷으로 스크린샷·로고·아이콘처럼 또렷한 경계와 투명 배경이 필요한 이미지에 적합합니다. 사진을 PNG로 저장하면 용량이 매우 커지므로, 이 도구는 'PNG 색상 최적화(256색 팔레트)' 옵션으로 실질적인 감량을 지원합니다.
- WebP — 손실·무손실을 모두 지원하는 웹 특화 포맷으로, 같은 화질의 JPEG보다 대체로 용량이 작고 투명도까지 지원합니다. 최신 브라우저에서 널리 지원되어 블로그·홈페이지용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 AVIF — 최신 세대 포맷으로 압축 효율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다만 브라우저에 따라 저장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어, 미지원 환경에서는 선택 항목이 자동으로 비활성화됩니다.
출력 포맷을 '자동'으로 두면 PNG 원본은 PNG로, 그 외에는 JPEG로 저장해 원본 특성을 유지합니다. 포맷 자체를 바꾸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미지 변환 도구가 더 편리합니다.
사용 방법
- ① 이미지를 한 장 또는 여러 장 선택합니다(드래그앤드롭도 가능).
- ② 압축 방식을 고릅니다. '품질 지정'은 품질 슬라이더로, '목표 용량(KB) 지정'은 입력한 용량 이하가 되도록 품질을 자동 조정합니다.
- ③ 필요하면 '최대 가로 크기'를 입력합니다. 픽셀 수 자체를 줄이는 것이 용량 감소 효과가 가장 크므로, 웹 게시용이라면 실제 표시 폭에 맞춰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 ④ '압축하기'를 누른 뒤 압축 전후 비교 슬라이더로 화질을 확인하고, 각 파일을 개별로 받거나 '모두 다운로드'로 ZIP 한 개로 저장합니다.
개인정보·보안 — 파일이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압축 사이트는 사진을 서버에 업로드해 처리합니다. 이 도구는 브라우저에 내장된 캔버스(canvas) 기능으로 사용자의 기기 안에서만 처리하므로, 사진이 인터넷으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신분증 사본, 계약서 스캔, 아이 사진처럼 민감한 이미지도 외부 유출 걱정 없이 압축할 수 있고, 업로드·다운로드 대기가 없어 속도도 빠릅니다. 페이지를 닫으면 작업 내용은 모두 사라집니다.
활용 사례
- 입사지원·관공서 제출 — "사진 100KB 이하" 같은 조건은 목표 용량 지정 모드로 한 번에 맞출 수 있습니다.
- 블로그·홈페이지 게시 — 이미지 용량을 줄이면 페이지 로딩이 빨라져 방문자 이탈과 검색 순위에 모두 유리합니다.
- 이메일 첨부 — 첨부 용량 제한에 걸리는 사진 여러 장을 일괄 압축해 ZIP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저장 공간 정리 — 보관용 사진의 해상도와 품질을 함께 낮춰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로·세로 크기를 규격에 맞추려면 SNS 이미지 규격, 특정 부분만 잘라내려면 이미지 자르기를 함께 사용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품질은 몇 %가 적당한가요?
보통 70~80%면 눈에 띄는 화질 저하 없이 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블로그·SNS 업로드용으로 적합합니다. 문서 첨부처럼 용량 상한이 정해져 있다면 '목표 용량(KB) 지정' 모드를 쓰는 편이 편리합니다.
PNG도 압축되나요?
네. PNG로 저장할 때는 'PNG 색상 최적화'가 켜져 있으면 256색 팔레트로 다시 만들어 용량을 크게 줄입니다(pngquant와 같은 방식). 육안 차이는 거의 없고 투명 배경도 유지됩니다. 이 옵션을 끄면 무손실로 저장되지만 브라우저의 PNG 저장은 압축률 조절이 안 되어 용량이 거의 그대로입니다. 사진처럼 색이 많은 이미지는 WebP나 JPEG로 저장하는 편이 더 작습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압축할 수 있나요?
네. 파일 선택 창에서 여러 장을 고르거나 카드 영역으로 한꺼번에 끌어다 놓으면 같은 설정으로 일괄 압축됩니다. 결과는 파일별로 받거나 '모두 다운로드'로 ZIP 한 개로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이 서버에 업로드되나요?
아니요. 압축은 브라우저의 캔버스 기능으로 사용자의 기기 안에서만 처리되며 사진이 인터넷으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신분증·계약서처럼 민감한 이미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표 용량(KB) 지정은 어떻게 동작하나요?
입력한 용량 이하가 되도록 JPEG·WebP 품질을 자동으로 여러 번 조정(이진 탐색)해 그 안에서 가장 높은 품질을 찾아 저장합니다. PNG는 색상 최적화가 적용되지만 목표 용량에 정확히 맞추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