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마크 공식이란?
위드마크(Widmark) 공식은 1931년 스웨덴의 생리학자가 고안한 것으로, 섭취한 알코올의 양·체중·성별·경과 시간을 이용해 혈중알코올농도(BAC)를 추정하는 방법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법원에서도 음주운전 사고 당시의 농도를 역추산할 때 참고합니다.
계산 공식 (2026 기준)
- 순수 알코올 질량 A(g) = 마신 용량(ml) × 잔수 × 도수(%)/100 × 0.7894
- 혈중알코올농도 C(%) = A × 0.7 ÷ (체중kg × 성별계수 × 10) − (0.015 × 경과시간h)
- 이 계산기가 쓰는 값: 성별계수 R 남성 0.86·여성 0.64 / 체내흡수율 0.7 / 시간당 분해 0.015%
모두 국내 위드마크 계산에서 흔히 쓰이는 값이지만 고정 상수는 아닙니다. 법원·감정 자료에서는 성별계수를 남성 0.52~0.86, 여성 0.47~0.64처럼 범위로, 시간당 분해량도 0.008~0.03% 범위로 제시합니다.
음주운전 처벌 기준
- 0.03% 이상 ~ 0.08% 미만: 면허정지
- 0.08% 이상 ~ 0.2% 미만: 면허취소
- 0.2% 이상: 면허취소에 더해 형사처벌이 더 무거운 별도 구간
이 기준은 운전을 시작한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판단합니다. 단속 수치가 0.03%에 조금 못 미쳐도 사고가 나면 별도의 책임을 질 수 있고, 측정을 거부하면 그 자체로 처벌 대상이 됩니다.
술이 깨는 데 걸리는 시간
몸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는 속도는 마신 양이나 의지로 바꿀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속도가 사람마다 같지는 않아서, 자료에 따라 시간당 0.008~0.03% 범위로 제시됩니다. 이 계산기는 그중 흔히 쓰이는 0.015%를 적용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느릴 수도 빠를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커피나 찬물, 잠깐의 수면으로는 빨라지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정신이 드는 느낌과 실제 혈중 농도는 별개입니다.
그래서 늦게까지 마셨다면 다음 날 아침이 특히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새벽 2시에 농도가 0.12%까지 올랐다면, 이 계산기 기준값인 시간당 0.015%로 떨어져도 단속 기준인 0.03% 아래로 내려오는 데 여섯 시간이 넘게 걸려 아침 8시 무렵에야 겨우 기준선에 닿습니다. 실제로 숙취운전 단속에 걸리는 사례가 이 구간에 몰려 있습니다. 이 계산기에서 경과 시간을 늘려 보면 농도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술을 마셔도 사람마다 다른 이유
- 체중 — 몸무게가 클수록 알코올이 퍼지는 체액량이 많아 같은 양을 마셔도 농도가 낮게 나옵니다.
- 성별 — 위드마크 공식은 체내 수분 비율 차이를 성별계수로 반영합니다. 이 계산기는 남성 0.86·여성 0.64를 쓰지만 실제 감정에서는 범위로 다루며, 같은 체중이라도 여성이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 공복 여부 — 빈속에 마시면 흡수가 빨라 최고 농도가 더 높이 올라갑니다.
- 체질 —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은 개인차가 커서, 공식이 주는 값과 실제 측정값이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면책 안내: 위드마크 공식은 평균값에 기반한 추정치로 개인의 체질·컨디션·위장 상태·음식 섭취 여부에 따라 실제 측정값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음주 후에는 충분한 시간이 지나도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 본 도구는 참고용이며 어떠한 법적·의학적 판단의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위드마크 공식이란 무엇인가요?
섭취한 알코올의 양과 체중, 성별 계수, 경과 시간으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는 공식입니다. C = A × 0.7 ÷ (체중 × 성별계수 × 10) − (0.015 × 경과시간)으로 계산합니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 대상이며 0.2% 이상은 가중처벌됩니다.
술은 시간당 얼마나 분해되나요?
자료에 따라 시간당 0.008~0.03% 범위로 제시되며 개인차가 큽니다. 이 계산기는 흔히 쓰이는 0.015%를 적용하지만, 고정된 상수가 아니므로 추정치로만 참고하세요.
계산값이 0이면 운전해도 되나요?
아닙니다. 추정치가 0이어도 실제 농도는 다를 수 있고, 컨디션 저하로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음주 후 운전은 절대 금물입니다.
다음 날 아침에 운전해도 되나요?
늦게까지 마셨다면 위험합니다. 이 계산기 기준값(시간당 0.015%)으로도 새벽에 농도가 0.12%였다면 단속 기준인 0.03% 아래로 내려오는 데 여섯 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분해가 더 느린 사람도 있어 숙취운전 단속이 아침 시간대에 몰립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자면 술이 빨리 깨나요?
아니요. 커피·찬물·수면으로는 분해 속도가 빨라지지 않습니다. 정신이 드는 느낌과 실제 혈중알코올농도는 별개입니다.
같은 술을 마셔도 사람마다 수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체중이 클수록 알코올이 퍼지는 체액량이 많아 농도가 낮아지고, 성별계수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공복 여부와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 같은 체질 차이도 크게 작용해, 같은 조건이라도 실제 측정값은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